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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8월 종료 → 9월 모두의카드로

생활정보

by 에피시온 2026. 8.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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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8월로 사실상 문을 닫습니다. 

대신 9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 '모두의카드'와 합쳐진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이어받아요.

없어지는 게 아니라 더 넓은 카드로 갈아타는 개념입니다.

서울 이용자 입장에서 지금 뭘 해야 하는지, 날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특히 선불 30일권 마지막 충전이 7월 31일이라 시점이 중요합니다.

아래 일정부터 확인하세요. (요금·일정은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서울시·K-패스 공식 안내로 최종 확인하세요.)

 

꼭 기억할 날짜

7월 31일 기후동행카드 선불 30일권 마지막 충전일
8월 30일 기후동행카드 선불카드 최종 이용일
9월 01일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정식 출시
9월 30일 기후동행카드 후불카드 최종 이용일
10월 1일 기후동행카드 운영 완전 종료

무엇이 바뀌나

사용 범위가 더넓어 짐니다. 가장 큰 변화는 '서울 안'이라는 벽이 사라지는 겁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버스 중심이라 경기·인천으로 넘어가면 막히는 구간이 많았죠. 통합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시내·마을버스, 지하철은 물론 신분당선, GTX, 광역·공항버스까지 쓸 수 있게 넓어집니다. 서울에 살면서 경기로 출퇴근하던 사람에겐 반가운 변화예요.

서울시민에게 익숙한 혜택도 유지됩니다. 수도권 기준 월 6만 2천 원(청년 5만 5천 원) 수준이 이어지고, 청년 혜택은 만 39세까지 그대로 갑니다. 앞으로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 따릉이 할인 연계 같은 서울 특화 혜택도 붙을 예정이고요. 정리하면, 서울 안 혜택은 지키면서 이용 범위만 전국으로 커지는 셈입니다.

지금 뭘 해야 할까

  • 이미 K-패스(모두의카드)를 쓰는 서울시민 → 할 일 없음. 추가 발급 없이 서울 특화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 기후동행카드만 쓰던 서울시민 → 9월 1일 이후 모두의카드로 전환하세요.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 본인인증 → 카드사 선택 → 발급 → 앱 등록 순입니다.
  • 9월에도 당장 서울 대중교통을 타야 한다 → 7월 31일까지 선불 30일권을 마지막으로 충전해 두면 8월 말까지 쓰면서 갈아탈 수 있습니다.
  • 가끔·단기 이용자 → 1·2·3·5·7일권 단기권은 계속 운영되지만 서울에서만 쓸 수 있으니 이 점만 기억하세요.

환불은 안 됩니다

놓치면 손해 보는 부분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미사용 잔액은 환불 계획이 없고, 실물 카드 구매비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7월 말 충전은 '남기지 말고 딱 쓸 만큼'이 핵심이에요. 8월 30일(선불 기준)까지 최대한 소진한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으세요. 궁금한 점은 K-패스 고객센터(031-427-4415)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 줄 정리

기후동행카드는 사라지지만 혜택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이어지고, 오히려 이용 범위는 전국으로 넓어집니다. 서울시민이 할 일은 간단합니다. 7월 31일 전 마지막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9월부터 모두의카드로 갈아타기. 남은 잔액은 환불이 안 되니 8월 안에 다 쓰는 것만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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